용리단길에 대한 임장 보고서 잘 보았습니다. 이미 지난 6월 대학원생들과 다녀온 곳이라 익숙합니다. 용리단길을 바라보면서 부동산의 흥망성쇠는 결국 사람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결국 그 시대 다수의 사람이 원하는 것을 제시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임차자와 임대인 모두 수익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투자와 금융의 관점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인문학적 시각이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합니다. 흔히 문송합니다라는 말을 쓰지만 사업과 기술의 장에서도 인간을 이해하는 세심한 안목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용리단길의 핫플레이스 3곳을 다녀오고 용리단길의 장단점에 대해서 각 팀원분들의 생각을 적어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이곳의 핵심 가치는 편리한 접근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6호선인 삼각지역 4호선 경의중앙선 신용산역을 가까이에 둔 용리단길은 쉽게 이동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의해보고 싶은 점은 용리단길 상권이 만들어진 배경이 궁금하고 다른 상권들과 경쟁하여 앞으로도 이 상권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는지 간단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기존에 삼각지에는 대구탕 골목과 오랜된 맛집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매스컴에 이런 맛집들이 나와 젊은 세대가 찾기 시작했고 2018년에 래미안 용산, 용산 푸르지오 써밋 입주,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개관이 LS 타워를 중심으로 하는 기존상권과 맞물려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게 된 것이 용리단길 형성 배경입니다.
보고서 잘 봤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용산이라 더 즐겁게 읽던 것 같습니다. 걷기 좋은 거리가 중요하는 점이 특히 공감 갔습니다. 용리단길과 같이 떠오르는 신흥상권들에는 강한 F&B플레이어들이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부동산 개발에 있어서 F&B브랜딩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글로우서울과 같은 공간 브랜딩 기업들이 이런 상황에서 기세를 크게 키우고 있습니다. 혹시 4조가 주목하고 계신 공간 브랜딩 기업이나 업자가 있는지, 있다면 어느 곳을 브랜딩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883년 개항을 계기로 일찍이 개발되어 현대로 와서는 슬럼화가 되었던 인천 중구 개항로길을 트렌디한 핫플레이스로 만든 <개항로 프로젝트팀>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존 양복점을 갤러리 및 패션편집샵으로 바꾸고 오래된 병원을 개조한 브라운 핸즈 등의 공간이 흥미롭습니다. 또한 고향에 대한 향수와 애정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용리단길에 대한 임장 보고서 잘 보았습니다. 이미 지난 6월 대학원생들과 다녀온 곳이라 익숙합니다. 용리단길을 바라보면서 부동산의 흥망성쇠는 결국 사람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결국 그 시대 다수의 사람이 원하는 것을 제시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임차자와 임대인 모두 수익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투자와 금융의 관점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인문학적 시각이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합니다. 흔히 문송합니다라는 말을 쓰지만 사업과 기술의 장에서도 인간을 이해하는 세심한 안목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골목길들에 생겨나는 리테일들이 기존의 전통적인 리테일들과는 어떤 점에서 다른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해외에서 도입하는 브랜드들과의 경쟁력도 비교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용리단길의 여러 가게들을 방문하고 다방면으로 경험하고 조사하신것 같습니다.
보고서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리단길'과 관련된 몇 가지 기사를 첨부드립니다.
1. [디벨로퍼와의 인터뷰]네 번째 : 시너지타워
- 광주 첨단지구에 위치한 '시리단길'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시너지타워 부사장의 인터뷰입니다. 리테일 시장의 트렌드에 대해서 잘 읽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너지타워는 장사가 잘되는 상가를 개발하는 상업 시설 특화 디벨로퍼입니다.
https://seoulpi.io/article/98649 : 시너지타워 부사장 인터뷰
https://seoulpi.io/article/34761 : 시너지타워 대표 인터뷰
https://seoulpi.io/article/62407 : 광주 첨단지구 상권 기사
(개인미션)
용리단길의 핫플레이스 3곳을 다녀오고 용리단길의 장단점에 대해서 각 팀원분들의 생각을 적어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이곳의 핵심 가치는 편리한 접근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6호선인 삼각지역 4호선 경의중앙선 신용산역을 가까이에 둔 용리단길은 쉽게 이동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의해보고 싶은 점은 용리단길 상권이 만들어진 배경이 궁금하고 다른 상권들과 경쟁하여 앞으로도 이 상권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는지 간단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개인 미션)
보고서 잘 봤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용산이라 더 즐겁게 읽던 것 같습니다. 걷기 좋은 거리가 중요하는 점이 특히 공감 갔습니다. 용리단길과 같이 떠오르는 신흥상권들에는 강한 F&B플레이어들이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부동산 개발에 있어서 F&B브랜딩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글로우서울과 같은 공간 브랜딩 기업들이 이런 상황에서 기세를 크게 키우고 있습니다. 혹시 4조가 주목하고 계신 공간 브랜딩 기업이나 업자가 있는지, 있다면 어느 곳을 브랜딩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